들어가며
📅 2026.04.06
아침에 삼프로TV 모닝 리포트를 들으며 기억에 남은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투자 조언이나 종목 추천이 아니라, 개인 학습을 위한 정리입니다.
오늘은 시장이 열리지 않았지만 오히려 트럼프의 발언은 더 빠르게 움직이는 느낌이었습니다.
전쟁은 끝날 듯 말 듯 계속 이어지고 있고, 트럼프의 태도도 강경했다가 유연해졌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기술주 밸류에이션 이야기가 같이 나오면서, 전쟁이 마무리되면 다시 기술주가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됐습니다.
📌 한 줄 요약
전쟁 협상은 하루 단위로 흔들리고, 시장은 기술주 밸류에이션 정상화 가능성에 다시 시선을 두는 흐름
📌 주요 포인트
1. 트럼프의 최후통첩 또 연장
- 기존 시한: 미국시간 월요일
- 변경 시한: 미국시간 화요일
이번에는 5일, 10일 단위가 아니라 하루만 연장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그래서 시장에서는 실제 협상이 꽤 진행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는 분위기다.
2. 장은 쉬어도 트윗은 계속 움직임
- 금요일 미장 휴장
- 선물시장도 큰 움직임 없음
- 트럼프와 이란은 계속 트윗으로 신호를 주고받는 중
시장이 닫혀 있어도 정치 변수는 쉬지 않는다는 점이 다시 느껴졌다.
가격은 멈춰 있어도 불확실성은 계속 누적되는 구간이다.
3.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강경 발언
- 이란: “이 지역 전체가 지옥이 되게 하겠다”
- 트럼프: “you crazy bastards”라며 해협을 열라고 압박
이란은 사실상 호르무즈 해협을 쉽게 놓아주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내고 있고,
트럼프는 예전과 달리 다시 강경한 태도로 돌아선 모습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호르무즈 해협이 닫혀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또다시 반대되는 메시지가 나오고 있어 방향을 읽기 쉽지 않다.
4. 고용과 경기 상황
- 고용 지표는 들쭉날쭉하지만 평균적으로는 올라오는 흐름
- 실업률은 일부 완화되는 모습
지금은 고용이 버텨주고 있어서 트럼프도 비교적 강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처럼 보인다.
실업률이 꺾이는 흐름은 경기 침체 우려를 조금 덜어주는 요소다.
5. 리세션과 스테그플레이션 거리감
- 리세션(Recession): 경기 침체 구간
- 실업률이 더 크게 치솟는 단계는 아직 아님
스테그플레이션 우려는 계속 나오고 있지만,
실업률까지 본격적으로 악화된 상황은 아니라는 점에서 아직은 “우려의 단계”로 보는 시각이 있다.
즉, 물가 부담은 남아 있지만 경기 침체가 완전히 굳어진 상태로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뜻이다.
6. 기술주 조정과 밸류에이션 정상화
- 나스닥은 많이 빠진 모습
- M7 밸류에이션이 전반적으로 낮아지는 중
기술주가 조정을 받으면서 가격 부담이 예전보다 덜해진 흐름이다.
전쟁이 어느 정도 결론 나면 다시 성장주 쪽으로 자금이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나오는 이유다.
7. PEG로 본 기술주 가격 부담
- 엔비디아, 브로드컴, 메타: PEG 1 이하
-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PEG 1~2 사이
- 애플: PEG 3.7 수준
PEG는 PER을 이익 성장률로 나눈 값이다.
보통 낮을수록 성장 대비 가격 부담이 덜하다고 본다.
이 기준으로 보면 일부 기술주는 조정 이후 오히려 다시 볼 만한 가격대로 내려왔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반대로 애플은 상대적으로 여전히 비싸다는 시선이 남아 있다.
8. PER과 PBR도 같이 보면
- PER: 이익 대비 주가 수준
- PBR: 장부가치 대비 주가 수준
PER은 기업이 버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어느 정도인지 보는 지표고,
PBR은 회사 자산가치 대비 주가가 어느 정도인지 보는 지표다.
PEG는 여기에 성장률을 함께 반영한 값이라,
기술주처럼 성장 기대가 큰 기업을 볼 때 PER보다 조금 더 설득력 있게 쓰이는 경우가 많다.
📌 시장 구조
전쟁 협상 연장 → 단기 안도감 유지 → 시장은 방향 탐색
고용 유지 → 경기 급랭 우려 완화 → 스테그플레이션 공포 일부 진정
기술주 조정 →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 전쟁 종료 시 재평가 기대
정치 변수는 여전히 흔들리지만, 시장은 다시 기술주의 가격 매력을 보기 시작한 상태
✏️ 개인 메모
- 트럼프의 말이 계속 바뀌는데도 시장은 그 안에서 신호를 읽으려는 것 같다
- 기술주는 결국 밸류에이션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느꼈다
- 전쟁이 정리되면 다시 성장주가 힘을 받을 수 있을지 계속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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